사순 제3주일 미사 강론(2021년 3월 7일)
† 찬미예수님
사순 제3주일 주임신부님 미사 강론입니다.
감사하는 습관은 또 다른 감사를 가져옵니다.
부탁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위한 매직 언어입니다.
기쁘게 찬양하고 행복해하는 나의 모습을 내 친구들이 우러러보고 칭찬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성전에 드나드는 우리 교우들이 초대교회의 신도들이 가졌던 초심으로 되돌아간다면 어찌 복받지 않겠습니까?
“한 마음이 되어 날마다 열심히 성전에 모였으며 집집마다 돌아가며 같이 빵을 나누고 순수한 마음으로 기쁘게 음식을 함께 먹으며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이것을 보고 모든 사람이 그들을 우러러 보게 되었다”(사도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