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제4주일 미사 강론(2021년 3월 14일)
† 찬미예수님
사순 제4주일 주임신부님 미사 강론입니다.
감사하는 습관은 또 다른 감사를 가져옵니다.
부탁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위한 매직 언어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하나의 작품, 걸작으로 만드셨습니다. 우리는 작가이신 하느님의 사랑받는 자녀이며 그리스도인이라는 작품입니다. 우리를 내신 주님의 자비와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멋진 작품으로서 신자다움을 돌아보고 회복하는 사순시기를 마무리 지어 가면 좋겠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요한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