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2주일(하느님 자비주일) 미사 강론(2021년 4월 11일)
† 찬미예수님
부활 제2주일(하느님 자비주일) 주임신부님 미사 강론입니다.
고맙습니다. 부탁합니다. 미안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권고한 행복한 가정을 위한 매직 언어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코로나19와 함께 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이 시련의 시기에 토마스처럼 두려움과 의심을 가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봅니다. 우리는 자신의 나약함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나약함 너머에 있는 주님의 자비하심, 평화와 아름다움을 보여주시는 주님을 필요로 합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께 의탁합니다!’
저희에게 주님 자비와 평화를 보여주십시오.
주님 평화 안에서 저희도 주님을 닮아 자비로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