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3주일 미사 강론(2021년 9월 5일)

† 찬미예수님

연중 제23주일 주임신부님 미사 강론입니다.

고맙습니다. 부탁합니다. 미안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권고한 행복한 가정을 위한 매직 언어입니다.

존중하는 언어습관, 경청하는 언어습관, 감사하는 습관은 행복한 가정의 비법입니다.

형제 여러분, 들으십시오.

야고보 사도를 통해 들려주시는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 하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간직하는 가운데 우리들 마음에 내적인 변혁과 방향전환이 없이는 그리스도인이라 자칭할 수 없습니다. 우리들 역시 주님의 치유가 필요합니다.

나의 형제 여러분, 영광스러우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 됩니다.

이사야서로 마무리합니다.

“굳세어져라,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너희의 하느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