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목) 저녁미사는 레지오 마리애 선종단원을 위한 전단원 위령미사로 봉헌하였습니다. 위령의 달에 이철학 바오로 주임신부님께서 집전하신 미사에서 죽음을 당하지 말고 맞이하자고 강론하였습니다. 영성체 후 연령을 위한 연도를 바치는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 찬미예수님 주님 세례축일 주임신부님 미사 강론입니다. 덕분에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 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이, 내가 선택한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내가 선택한 내 마음에 드는 사람! 요르단강에서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후에 하늘에서 들려오는 소리 –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