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Q/A

05. 다시 성당에 나가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성당을 안 나간지 오래되었습니다.
다시 성당에 나가려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교리나 이론적인 것들도 모두 잊었구요…
고해성사 본 지도 오래되어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A.

천주교에서는 세례를 받고, 성당에 일정기간(개인 사정, 직장생활 등) 못 나오신 분들을 “냉담자”라고 합니다.

신앙 생활을 잠시 쉬었다는 표현을 냉담이라고 합니다.

우선은 고해성사부터 보시구요.
(고해성사 양식은, 고해소에 들어가시면 붙어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고해 시간은 매 미사 시간 20분전까지 오셔서 태릉성당 성전 입구 오른편에 바라보시면 고해실이 보입니다.
고해성사를 보신 다음 미사를 드리시고 영성체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보석(신부님께서 주신 기도문 등)

실행 하시면 됩니다.

미사가 끝난 후엔 교적을 확인해보세요. 1층 사무실에서 확인 하시거나 다른 성당에 있다면, 편입 요청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성당 내에서 단체 활동을 하시면 성당안에서 신앙 생활을 더 든든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신자 재교육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한 분들을 위해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육기관인 가톨릭교리통신교육회에서 운영하는 ‘통신교리(http://www.cdcc.co.kr)’
서울대교구 사이버 사목부에서 운영하는 ‘인터넷교리(http://school.catholic.or.kr/cte/roompass.asp)’가 마련돼 있습니다.

그동안 냉담을 하셨지만 이제부터 신앙생활 열심히 하시길 빌게요.
신자의 의무인, 1년에 두 번 있는 판공성사는 기본적으로 보셔야 하구요.(사순, 대림)
교무금도 본인 성의껏 책정하셔서 매월 내셔야 한답니다.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막상 성당에 나오시면 전혀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미사시간

 

주일 06:00 09:00 중고등

11:00 교중

18:00 청년
06:00
10:00 19:30
10:00
10:00 19:30
06:00 10:00
10:00

 

16:00 어린이

19:00 토요저녁주일미사

 

전례신심

 

고해성사 미사 20분 전
유아세례 짝수달 첫째 토요일 18:00
혼인면담 매주 토요일 18:00
봉성체 첫째 수요일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