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눔 2021

제 17주년 본당의 날을 축하합니다.

9월 9일은 태릉성당이 건립된지 17주년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코로나 19로 아직까지 마스크를 쓰고 있고 미사중 인원제한으로 이번해도 본당의 날 행사 없이 조용히 지나갔습니다.

이철학 바오로 신부님께서는 내년 18주년에는 크게 행사를 치루자고 하시니 그 날이 기다려집니다.

그런데 미사 마치고  사목회장님께서 맛난 떡을  준비해 주셔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내년을 기약합니다.

어둠이 깔리는 성당 마당에서 수녀님께서는  촛불을 정리하시며 태릉성당 신자들을 위해 기도를 바치십니다.

내년에는 모두들 마스크를 벗고 크게 웃고 바쁘게 축제를 준비하는 모습을 사진에 올릴수 있는 그날이 너무 기다려 집니다.

본당의 날
본당의 날
본당의 날
본당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