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눔 2021

2월 17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은  사순시기가 시작되는 수요일을 말합니다. 카톨릭에서는 사순절의 첫날인 ‘재의 수요일’에 성지가지를 태운 재나 숯으로 신자들의 이마에 십자가를 그리거나 머리위로 재를 뿌립니다. 이 재의 예식에서는  지난해 ‘주님 수난 성지주일’에 축복한 나뭇가지를 태워 만든 재를 사제가 신자들의 머리위에 뿌림으로써 ‘사람은 흙에서 왔고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 (창세기 3장 19절) 는 가르침을 줍니다. 여기서 재는 인간이 범한 잔재로써 그 죄에 해당하는 보속을 상징합니다.

 

‘재의 수요일’에는 단식과 금육을 함께 지킵니다.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
재의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