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4일 첫영성체

2022년도 첫 영성체식이 7월 24일 교중미사에서 세례자요한 신부님의 집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약 5주간의 기간동안, 더운 날씨속에서 17명의 초등학생들이 신부님, 수녀님, 선생님들께 교리를 배우고 평일 저녁미사를 참례하며 신앙을 키워나갔습니다. 기도문 외우기, 교리 시험 등 열심히 노력하여 모두가 무사히 첫영성체식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첫영성체를 받은 어린이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요한 신부님, 수녀님, 자모 교사님 등 그 밖의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하느님 은총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오늘 미사에 참석을 못하신 주임 신부님 건강을 위하여 기도를 드립니다.

모두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