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눔 2021

3월 28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제자들은 그 어린 나귀를 예수님께 끌로 와서 그 위에 자기들의 겉옷을 얹어 놓았다. 예수님께서그 위에 올라앉으시자 많은 이가 자기들의 겉옷을 길에 깔았다.

또 어떤 이들은 들에서 잎이 많은 나뭇가지를 꺽어다가 깔았다. 그리고 앞서 가는 이들과 뒤따라가는 이들이 외쳤다.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다가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는 복되어라. 지극히 높은 곳에 호산나!’

 

마르코 복음 11장 7절에서 10절

 

성주간의 첫째 날인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교회는 오늘 성지 축복과 행렬을 거행하면서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영광스럽게 기념하는 한편,  주님의 수난기를 통하여 그분의 수난과 죽음을 장엄하게 선포합니다. 성지를 들고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환영하는 것은 4세기 무렵부터 거행되어 10세기 이후에 널리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3월 28일 태릉성당에서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미사가 있었습니다.

성지주일을 시작으로 성주간이 시작되는데  신자들은 성지가지를 높이들고 신부님께서 성수를 뿌려주셨습니다.  축성된 성지가지는 각 가정에 걸려있는 십자가 뒤에 잘 꽂아 놓을 것입니다.

십자가 뒤 성지가지를 함께 두는 것은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셨다는 의미입니다.

1년 간 예수님의 수난과 승리를 잘 묵상할 것입니다. (십자가-죽음 , 성지가지- 승리)

 

                                                                                                                                              사진은 9시 초중고등부 미사

                                                                                                                                                          11시 교중 미사 

주님 수난성지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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