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리아

레지오 마리애

레지오 마리애

 

  • 명칭과 기원

레지오 마리애(Legio Mariae)는 라틴어로 “마리아의 군단(The Legion of Mary)” 이라는 뜻으로, 모든 은총의 중재자이시며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님의 강력한 지휘 아래, 세속과 그 악의 세력에 맞서는 교회의 싸움에 참가하기 위하여 설립된 영적 군대이다.(교본 23쪽)

 

  • 레지오의 목적

레지오 마리애의 목적은 단원들의 성화(聖化)를 통하여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데 있다.(교본 27쪽)

 

  • 레지오의 정신

레지오 마리애의 정신은 성모 마리아의 정신이다. 레지오는 성모님의 깊은 겸손과 온전한 순명, 천사 같은 부드러움, 끊임없는 기도, 갖가지 고행과 영웅적인 인내심, 티 없는 순결, 천상적 지혜, 용기와 희생으로 바치는 하느님께 대한 사랑을 갖추고자 열망하여, 무엇보다도 성모님이 지니신 그 높은 믿음의 덕을 따르고자 갈망한다. 성모님의 이와 같은 사랑과 믿음에 감화된 레지오는 어떤 일이든지 모두 해보려고 하고 할 만하다고 여기기 때문에, 할 수 없다는 불평은 결코 하지 않는다.(준주성범 3:5)(교본 28쪽)

 

레지오 마리애 문은 언제든 활짝 열려있습니다.

 

레지오 마리애는 [성화, 영광, 순명, 기도, 봉사]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교회의 지도에 따라, 뱀의 머리를 바수고 그리스도 왕국을 세우는 성모님과 교회의 사업에 기도와 활동으로 협력할 형제 자매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지오 마리애는 꼰칠리움의 승인과 그 공인 교본이 명시하는 규정의 범위 안에서, 해당 교구의 교구장과 본당 주임 사제의 지도에 따라, 레지오 단원들에게 알맞고 교회 복지에 유익하다고 판단되는 모든 형태의 사회 봉사와 가톨릭 활동을 전개합니다.

봉사하실 분 또는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세요.

 

태릉 성가정의 모후 꾸리아

단   장  임혜순 바울라     010-3660-6880

부단장  백미숙 로사리아  010-9769-5030

서   기  손영호 임마누엘  010-3810-5086

회   계  라은미 에스델     010-4547-6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