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태릉성당과 먹골배

경춘선숲길 근처에 추억의 장소로 자리잡은 태릉역. 거기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태릉성당이 자리하고 있다. 과거 대성리, 강촌, 춘천을 열차 타고 다닐 때 스쳐 지나갔던 역이기도 하여 수많은 기억을 되살려줄 공간이다. 태릉성당에서 미사를 보고 다시 굳세게 살아갈 힘을  얻는 반나절 여행코스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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